오늘 투두리스트
- 알고리즘 한 문제(Easy)
- 면접 준비 및 복기
1. 면접 질문
- 5년 후 되고싶은 개발자는?
- 팀원들이랑 싸운 경험이 있는지?
- 스트레스 해소법
- 다른 사람보다 자신있는 취미는?
- 주변에서 ‘나’라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나?(가족, 친구)
- 개발을 할 때 내가 성장했다고 느꼈던 점은?
- => 하고 싶은 것을 할때만 성장한다고 느끼는지?
- 학교에서 어떤 과목이 제일 재미있었는지?
- 퇴사하게된 이유
- 인턴할때와 비교해서 어떤 것을 프로젝트에 반영시키려고 노력했는지
- DB Index란
- HTTP 동작 방식
- RDS와 Nosqld의 차이
- Node.js Passport의 구체적인 동작방식
- Oauth 인증 방식
- 토이프로젝트 중 비밀번호같은 보안은 어떻게 했는지?
- 도커
- MVC 패턴
- MVC 패턴 외 다른 패턴
- 서버 이중화 구조
- 시퀄라이즈
2. 면접 후기
면접은 총 2시간동안 진행되었고 대표님 + 개발자 두분 해서 총 세분과 면접을 진행하였다. 처음에는 서로 자기소개를 했고 대표님은 CS 기초 질문 +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하여 어떤식으로 행동할건지 물어보았다. 1시간 좀 넘었을 때 나의 성격같은 것을 파악하셨고 내가 가장 곤란해 할 것 같은 상황들을 통해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는지 물어보셨다. 개발자 두분은 기술이나 이전에 진행했던 프로젝트등을 물어보셨다. 대부분의 기술적인 것은 대답했는데 역시 첫번째 회사에 대한 질문을 구체적을 못했다. 그 부분이 조금 아쉽다. 딱히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질문들이 다양하고 내가 생각지 못한 질문도 많아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
3. 알고리즘 한 문제
프로그래머스 워밍업으로 쉬운 문제를 고른다고 했지만, 첫인상과는 다르게 조금 어려웠던 문제였다. 오랜만에 알고리즘을 풀어서 머리가 잘 안돌아간다. 내일 마저 풀어야할 듯.
고민1 모든 숫자들을 전부다 조합하면 시간이 오래 걸릴듯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한다.
4. 오늘 하루 짧은 개발 일기
주말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면접을 보았다. 오늘 면접 본 회사는 개발자도 제법 많았고 시니어도 많이 있는 편이었다. 그래서 회사에 들어가게 된다면 스스로 많이 성장 할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했다. 또 클라우드 쪽을 많이 다뤄서 백엔드 + 클라우드까지 공부 할 수 있는 회사다. 면접을 2시간정도 보았는데 여의도까지 가는 시간 + 면접시간 + 귀가시간 까지 너무 진이 빠져 알고리즘을 마무리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아무래도 오늘 github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작성하여 이슈만들기 PR 날려보기 등 시도를 하다가 시간이 뺏겼던 것 같다.
운영체제쪽을 일주일에 한두시간 정도 내가 배웠던 것을 토대로 스터디를 진행하기로 했다. 원래는 1:1로 진행할 생각이었는데 한명 더 껴서 2명을 가르친다. 나는 누군가 가르치면서 하지 않으면 공부를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하지 않으면 공부를 잘 안한다…
면접에 대한 질문들은 조금더 논리적으로 대답할 수 있는 답을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