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투두리스트

  • 알고리즘 한 문제(Easy)
  • 면접 준비 및 복기

1. 면접 질문

  1. 5년 후 되고싶은 개발자는?
  2. 팀원들이랑 싸운 경험이 있는지?
  3. 스트레스 해소법
  4. 다른 사람보다 자신있는 취미는?
  5. 주변에서 ‘나’라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나?(가족, 친구)
  6. 개발을 할 때 내가 성장했다고 느꼈던 점은?
  7. => 하고 싶은 것을 할때만 성장한다고 느끼는지?
  8. 학교에서 어떤 과목이 제일 재미있었는지?
  9. 퇴사하게된 이유
  10. 인턴할때와 비교해서 어떤 것을 프로젝트에 반영시키려고 노력했는지
  11. DB Index란
  12. HTTP 동작 방식
  13. RDS와 Nosqld의 차이
  14. Node.js Passport의 구체적인 동작방식
  15. Oauth 인증 방식
  16. 토이프로젝트 중 비밀번호같은 보안은 어떻게 했는지?
  17. 도커
  18. MVC 패턴
  19. MVC 패턴 외 다른 패턴
  20. 서버 이중화 구조
  21. 시퀄라이즈

2. 면접 후기

면접은 총 2시간동안 진행되었고 대표님 + 개발자 두분 해서 총 세분과 면접을 진행하였다. 처음에는 서로 자기소개를 했고 대표님은 CS 기초 질문 +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하여 어떤식으로 행동할건지 물어보았다. 1시간 좀 넘었을 때 나의 성격같은 것을 파악하셨고 내가 가장 곤란해 할 것 같은 상황들을 통해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는지 물어보셨다. 개발자 두분은 기술이나 이전에 진행했던 프로젝트등을 물어보셨다. 대부분의 기술적인 것은 대답했는데 역시 첫번째 회사에 대한 질문을 구체적을 못했다. 그 부분이 조금 아쉽다. 딱히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질문들이 다양하고 내가 생각지 못한 질문도 많아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

3. 알고리즘 한 문제

프로그래머스 워밍업으로 쉬운 문제를 고른다고 했지만, 첫인상과는 다르게 조금 어려웠던 문제였다. 오랜만에 알고리즘을 풀어서 머리가 잘 안돌아간다. 내일 마저 풀어야할 듯.

고민1 모든 숫자들을 전부다 조합하면 시간이 오래 걸릴듯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한다.

4. 오늘 하루 짧은 개발 일기

주말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면접을 보았다. 오늘 면접 본 회사는 개발자도 제법 많았고 시니어도 많이 있는 편이었다. 그래서 회사에 들어가게 된다면 스스로 많이 성장 할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했다. 또 클라우드 쪽을 많이 다뤄서 백엔드 + 클라우드까지 공부 할 수 있는 회사다. 면접을 2시간정도 보았는데 여의도까지 가는 시간 + 면접시간 + 귀가시간 까지 너무 진이 빠져 알고리즘을 마무리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아무래도 오늘 github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작성하여 이슈만들기 PR 날려보기 등 시도를 하다가 시간이 뺏겼던 것 같다.

운영체제쪽을 일주일에 한두시간 정도 내가 배웠던 것을 토대로 스터디를 진행하기로 했다. 원래는 1:1로 진행할 생각이었는데 한명 더 껴서 2명을 가르친다. 나는 누군가 가르치면서 하지 않으면 공부를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하지 않으면 공부를 잘 안한다…

면접에 대한 질문들은 조금더 논리적으로 대답할 수 있는 답을 찾아봐야겠다.